|
|
 |
| |
| 05-06년 교환학생 후기 |
작성자 : 오푸르메, 조회수 : 1249 |
|
첨부파일 : 1.jpg (365.121 KB)
|
후 ! 이번 교환프로그램으로 나는 미국문화를 제대로 느껴보았다.
조지아주의 먼로 하이스쿨로 갔던 나.
많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머리를 스친다.
약간 weird한 일들로 나래유학 언니들과 부모님들께 죄송스런 마음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나는 이번기회에 확실히 미국 청소년들의 문화를 느껴보았다.
홈커밍 댄스파티,패션쇼 참가 및 진행등 굵은 행사에 자발적인;참여로
즐거운 기억들만이 남는다.
이번년도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가는 후임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어드바이스를
주변에서 만나게 된다면 노력껏 많이 말해주고싶다.
교환학생의 주무기는 일단 사교적인 태도와 미소,그 둘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적어도 내게는)
일단 그 둘이 충족된다면 당신이 누구든지 맘놓고 '미국 문화'라는
거대한 "바다"에 풍덩 몸을 던질수있을것이다.
옛말에도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라고 했듯이
그들과 우리는 피부색만 다를뿐 상대의 따스한 웃음에 쉽게 맘을 터는
그런 존재들이기때문에.
먼저 마음을 열고 상대방에게 오랜친구의 웃음을 보낸다면
당신은 이미 70%는 먹고들어간셈.
|
|
|
|
 |
|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