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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학교 주 4일수업 확산 고유가 부담 줄이려 작성자 : 애플유학, 조회수 : 2424
미국에서 주4일 수업을 채택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기름값 상승에 따른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로이터통신은 24일 "주로 통학거리가 긴 시골 학교들이 수업일수 감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미국 공립학교가 주4일 수업을 택한 것은 1970년 1차 오일쇼크 이후 처음이다.
마크 이건 전미교육위원회 연방업무국장은 "16개 주에서 100개가량 학교가 주5일제에서 주4일제로 이미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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